[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양원)는 지난 21일(수)부터 이틀간 광양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36개소 총 1,85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거꾸리의 뚱뚱나라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인형극은 불량식품을 좋아하는 거꾸리가 뚱뚱나라 마왕에게 잡혀있는 지구공주를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구하는 줄거리로 구성됐다.이번 인형극은 운동 중요성과 건강에 해로운 불량식품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캐릭터 뮤지컬로, 신나는 음악과